지난 3월 6일 홍대의 브리즈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강은미 디자인 실장은 “개성 넘치는 '나스티아'와 액티브한 '스비타'가 광고 콘셉트를 잘 살려냈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 촬영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2월 공개한 신학기 등교룩 켈렉션은 “서로 친해지고 싶어” 신학기 학교에서 서로 친해지는 과정속의 일상적인 스타일링을 영화의 시놉시스처럼 담았었다. 뒤이어 이어진 3월 6일 룩북촬영 컨셉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10대들의 개성을 표현한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 컬렉션이다. 바시티 점퍼와 니트 베스트, 데님 자켓, 스커트 등 개성 넘치는 프레피룩으로 구성했다. 나시 밑단에 레터링 자가드 밴드로 포인트를 준 나시 레이어드 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