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외국인 누드모델 촬영회가 열린 사진작가들의 아틀리에 엿보기 - 한사협 누드사진분과 익산에서 31일 행사 후기

통역매니져 2024. 4. 7. 14:37

"빛이 만들어 놓은 몸의 선···사진작가들은 절실한 무언가 찾았다"

실내조명 누드촬영회가 지난 31일, 익산 소재 그라포스 명품사진교육원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누드사진분과(위원장 정지우)에서 주최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모델의 몸을 빛의 조명과 각도로 조작하여 우아한 포즈를 렌즈로 통해 보고 카메라에 담은 결과물은 사진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이날 촬영회는 종종 우리의 시선을 새롭게 하고, 인간의 몸에 대한 미학적인 이해를 확장시켰다.

스케치 영상내용에 보면 피사체의 선정과 구도, 빛조절,카메라의 각도설정,촬영기법 설명이 높이 평가 되는 예술활동으로써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이신 서성광 사진작가의 창작성과 독창성이 돋보였다.

여성의 신체를 피사체로 하는 사진,즉 누드사진은 사진분야에서 예술로 확립된지 180년이나 오래되었고 사진이 발명된 시기와 맥을 같이 한다.

이날 100여명의 참가 사진작가들은 물었다. 왜 여성의 누드에 주목하느냐고. 서성광 연출가는 바로 답한다. 누드는 사진 한 장에 담아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도 본질적인 오브제이기 때문이라고.

그의 말처럼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마치 여신의 모습처럼 빛이 나는 외국인모델은 신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사진예술 대중화의 씨앗, '누드'

특히 1984년 마산세미누드 촬영대회이후
40년을 넘는 '한사협' 역사상 처음으로 남성 모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전주의 시기에 남성 누드는 완벽한 표준이 되는 미의 척도였다.즉 남성 누드를 대하는 지금 인식의 변화가 사회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는 데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지금까지 남성 누드라는 영역 자체는 예술과 상업, 현실비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라서 그만큼 무심하게 잊어왔던 '남과 녀의 몸'에 대해 보다 깊은 예술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서성광 연출가는 전했다.

'몸들'간의 자유로운 빛으로 소통과 공존을 통해 '몸'이 지닌 순수한 에너지를 승화시킨 퍼포먼스에 그 지향점을 두고 있다"며 남성과 여성의 신체에 빛과 조명을 투사해서 누드에 일종의 빛의 옷을 입힌 연출이였다고 밝혔다.

사진예술 역사에 오래된 누드라는 장르와 이날 익산에서 진행한 모델연출가의 행위를 거리 두기로 바라본 작업이였다.

<빛과 선을 창조하는 누드촬영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촬영회는 참가자 100여명이라는 초만원 사태가 빚어지며 침체된 누드사진의 부활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사협'유수찬 이사장은 짧은 격려사를 통해 “촬영장을 가득 메운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다”면서 “침체된 누드 사진예술의 강력한 신호탄이 이곳에서 시작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최차열 부이사장 또한 격려사를 통해 침체된 국내 누드 사진예술의 부활과 저변인 확대를 강조하면서“동참의 의미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참가비까지 손수 내밀며 끝까지 촬영을 마쳐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 참가문의는 이성환(010-8339-1069)로 하면 된다.

https://band.us/band/49839154/post/429926757


●작품 사진제공- 김영식/ 송진호사진작가
●동영상 제공- #외국인모델에이전시
☎ #외국인모델섭외 010-2253-7764 ☎
카톡문의 - russianmodel
인스타방문 @belyakovajeny


#정지우사진작가 #정지우위원장 #누드분과위원회
#정지우누드분과위원장 #정지우ND위원장
#정지우사진가#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정지우 #누드분과위원장 #서성광모델연출가  #서성광사진작가  #서성광연출가
#인물사진연출가 #조명강사 #작품개인지도
#공모전출품작지도 #한사전 #공모전
#시도전출품용작품지도 #테크니컬촬영회
#개인전작품컨셉촬영지도 #모델촬영회
#금발모델 #푸른눈모델 #파란눈모델 #세미누드모델 #누드모델 #러시아누드모델 #누드모델촬영 #포토그래퍼 #누드바디프로필 #사진스타그램 #누드아트 #누드모델섭외 #누드사진예술
#누드스타그램 #세미누드화보 #누드화보 #누드촬영 #세미누드촬영 #모델촬영회 #우크라이나모델 #러시아모델 #누드스튜디오 #누드모델연출 #누드사진작가 #누드사진가 #누드스타그램 #누드퍼포먼스 #누드예술 #누드사진 #누드모델사진 #외국인누드모델 #외국누드모델 #소수정예촬영회
#해외여행 #러시아여행 #바이칼호수 #러시아사진여행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톡 #사진여행 #시베리아횡단열차 #이르쿠츠크 #세계여행 #바이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유럽여행 #풍경촬영 #사진촬영 #모델촬영 #출사 #모델출사 #촬영대회 #촬영교육 #세미누드촬영대회 #스튜디오촬영 #스튜디오촬영회 #출사모델 #디카동호회 #러시아누드사진여행 #사진강좌
#라이카카메라 #반도카메라 #반도영상 #사진교실 #라이카코리아 #사진동호회 #카메라동호회 #사진교육 #촬영동호회 #dslrclub #사진클럽 #포토클럽 #slrclub #캐논카메라 #사진빨 #인물사진동호회 #풍경촬영 #풍경사진가 #사진작가 #사진가 #프로사진작가 #여행사진가 #여행사진작가 #누드모델에이전시 #러시아모델에이전시 #러시아모델에이젼시 #러시아모델 #러시안모델
#해외모델에이전시 #외국인모델에이젼시
#창작사진 #풍경사진 #환경사진 #누드사진 #보도사진 #다큐사진 #스포츠사진 #디지털아트 #민속사진 #꽃사진 #조류사진 #인물사진 #생태사진 #사진평론 #야생화사진 #흑백사진 #드론사진 #특수사진 #이미지사진 #여행사진 #수중사진 #산악사진 #스톡사진 #창작사진분과 #풍경사진분과 #환경사진분과 #누드사진분과 #보도사진분과
#다큐사진분과 #스포츠사진분과 #디지털아트분과 #꽃사진분과 #조류사진분과 #인물사진분과
#스톡사진분과 #학술평론분과 #흑백사진분과 #드론사진분과 #특수사진분과 #수중사진분과 #산악사진분과 #여행사진분과 #국제교류분과